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까지 몰렸는데 역대 최저/지난해 19만2천 쌍 결혼…‘여배우 드레스’ 빌리는 데만 수백만 원 호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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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23-03-17 00:00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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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되면서 미뤘던 결혼이 몰렸지만, 혼인 건수는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필수일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여성이 4%, 남성도 13%에 그쳤습니다.
성별과 무관하게 혼인과 육아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느는 겁니다.
청년층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런 인식까지 반영되면서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 1,700건을 기록하며, 4년째 역대 최소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주요 혼인 연령대인 30대 인구가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는 건데, 이때가 인구 절벽에 대응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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