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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 예단부터 식장에 이른바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앞서서 신경써야 할 것들로 가득한 게 결혼식인데요, 실속을 챙기면서 품위도 놓치기 싫다고요,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스타들의 웨딩플래너라고 불리는 심성훈 씨와 알아보겠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636142\r\r▣ 제보 하기\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r◇ 전화 : 02-781-1234\r◇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r◇ 이메일 : k…
두번째 키워드는 '결혼 가치관'입니다. 결혼, 필수냐, 선택이냐.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국민들 생각 들어봤더니 2명 중 1명, 즉 절반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에 대한 생각도 물었습니다. 결혼 후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응답은 65%로 집계됐지만 10대와 20대는 절반이 '결혼해도 자녀를 꼭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78명, 역대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결혼도, 출산도 사회적 관례가 아닌 선택의 문제가 됐는데 그렇다면 저출생 문제는 어떻게 …
#같이삽시다#박원숙#방은희#가족#아빠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되면서 미뤘던 결혼이 몰렸지만, 혼인 건수는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필수일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여성이 4%, 남성도 13%에 그쳤습니다.성별과 무관하게 혼인과 육아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느는 겁니다.청년층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런 인식까지 반영되면서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 1,700건을 기록하며, 4년째 역대 최소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그나마 다행인 건 주요 혼인 연령대인 30대 인구가 당분간…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되면서 미뤘던 결혼이 몰렸지만, 혼인 건수는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주요 혼인 연령대인 30대 인구가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는 건데, 이때가 인구 절벽에 대응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보도에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필수일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여성이 4%, 남성도 13%에 그쳤습니다. 성별과 무관하게 혼인과 육아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느…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되면서 미뤘던 결혼이 몰렸지만, 혼인 건수는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주요 혼인 연령대인 30대 인구가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는 건데, 이때가 인구 절벽에 대응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보도에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필수일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여성이 4%, 남성도 13%에 그쳤습니다. 성별과 무관하게 혼인과 육아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난해 우리나라에선 19만 2천 쌍 정도가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로 미뤘던 결혼식이 재개됐지만, 감소 폭만 줄었을 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은 지난해 혼인 건수가 19만 1,7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이래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코로나로 지연됐던 결혼이 하반기에 몰렸지만, 역대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운 겁니다. 다만, 전년 대비 감소 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가 심했던 2020년과 2021년은 전년 대비 2만 건 넘게 감소했는…
전남의 현직 군수가 자녀 결혼식을 앞두고 본인의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무더기로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군수는 사과했습니다. 손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장흥의 전직 기초의원이 받은 청첩장입니다. 김성 전남 장흥군수 아들의 결혼식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청첩장 하단에는 군수 본인의 은행 계좌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청첩장은 마을 이장과 장흥 지역 단체장 등 모두 천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전 전남 장흥군의원/음성변조 : "정말 창피한 줄 알아야지. 조그마한 시골에 …
[앵커] 전남의 현직 군수가 자녀 결혼식을 앞두고 본인의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무더기로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군수는 사과했습니다. 손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장흥의 전직 기초의원이 받은 청첩장입니다. 김성 전남 장흥군수 아들의 결혼식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청첩장 하단에는 군수 본인의 은행 계좌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청첩장은 마을 이장과 장흥 지역 단체장 등 모두 천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전 전남 장흥군의원/음성변조 : "정말 창피한 줄 알아야지. 조그마한…